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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근로장려금 신청 조건 총정리 – 나도 받을 수 있을까?
2025년에도 어김없이 근로장려금 신청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저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을 위한 대표적인 정부 지원제도로, 신청만 잘하면 최대 330만 원까지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근로장려금의 신청 대상, 조건, 지급 시기까지 가장 핵심만 빠르게 정리해드립니다.
1. 근로장려금이란?
근로장려금(EITC: Earned Income Tax Credit)은 정부가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 대해 현금으로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 조건 충족 시 1년에 한 번 지급
- 근로자뿐 아니라 사업자, 프리랜서도 가능
- 지급액은 가구 유형과 소득에 따라 달라짐
2025년 기준, 최대 지급액은 330만 원까지입니다.
2. 2025 근로장려금 신청 기간
- 정기신청: 2025년 5월 1일 ~ 5월 31일
- 기한 후 신청: 6월 1일 ~ 11월 30일 (지급액 90%만 수령)
정기신청 기간에 꼭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며, 기한을 넘기면 지급액이 줄어듭니다.
3. 신청 대상 요건
① 가구 요건
- 단독가구: 배우자, 부양자녀, 70세 이상 부모 없음
- 홑벌이 가구: 배우자 또는 부양가족 1명 이상
- 맞벌이 가구: 배우자도 일정 소득 이상 근로 중
② 소득 요건 (2024년 소득 기준)
| 가구 유형 | 총소득 기준금액 |
|---|---|
| 단독가구 | 2,200만 원 미만 |
| 홑벌이 가구 | 3,200만 원 미만 |
| 맞벌이 가구 | 3,800만 원 미만 |
③ 재산 요건
- 2024년 6월 1일 기준 가구원 재산 합계 2억 4천만 원 미만
- 재산에는 부동산, 예금, 자동차 등이 포함됨
4. 지급 금액은 얼마나?
가구 유형과 총급여액에 따라 지급액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 단독가구: 최대 150만 원
- 홑벌이 가구: 최대 260만 원
- 맞벌이 가구: 최대 330만 원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일수록 지급액이 높아지고, 소득이 많아지면 감액됩니다.
5. 신청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안내문을 받은 경우에는 ARS 전화,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 신청도 가능합니다.
6. 주의사항
- 기한 후 신청은 총 지급액의 90%만 지급
- 소득이 없는 경우에도 '사업소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대상 가능성 있음
- 부양가족 기준은 주민등록상 등본 기준
꼼꼼하게 본인의 소득, 가구 구성, 재산을 확인하고 신청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 2025년 근로장려금 신청: 5월 1일 ~ 31일
- 소득 기준: 단독 2,200 / 홑벌이 3,200 / 맞벌이 3,800만 원 미만
- 재산 기준: 2억 4천만 원 미만
- 최대 지급액: 330만 원 (가구 유형에 따라 다름)
-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으로 신청 가능
근로장려금은 복잡해 보여도, 기본 요건만 맞으면 현금으로 수백만 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해당된다면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해보세요. 지금 신청 여부만 확인해도 몇 달 뒤 통장에 직접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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