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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대보험 총정리 – 월급에서 빠지는 돈, 어디로 가는 걸까?

by _Soo_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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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대보험 총정리 – 월급에서 빠지는 돈, 어디로 가는 걸까?

직장인이 월급을 받을 때 가장 먼저 느끼는 건 '생각보다 적다'는 점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매달 자동으로 공제되는 4대보험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4대보험이 무엇인지, 얼마나 빠져나가는지, 실제 월급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정리해드립니다.


1. 4대보험이란?

4대보험은 법적으로 직장인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사회보험 제도를 의미합니다.

  • 국민연금
  •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포함)
  • 고용보험
  • 산재보험

이 중에서 산재보험은 전액 회사 부담, 나머지 3개는 직원과 회사가 반반 부담</strong합니다.


2. 2025년 기준 보험료율 정리

보험 항목 보험료율 근로자 부담률 회사 부담률
국민연금 9.0% 4.5% 4.5%
건강보험 7.1% 3.55% 3.55%
장기요양보험 12.81% (건강보험료의 비율) 추가 부과 추가 부과
고용보험 1.6% 0.8% 0.8%
산재보험 업종별 상이 0% 전액 부담

실제로 월급의 약 8~9% 정도가 4대보험으로 빠져나간다고 보면 됩니다.


3. 월급별 4대보험 공제액 예시

월급 4대보험 총 공제액 (근로자 부담) 실수령액(예상)
250만 원 약 200,000원 약 2,300,000원
300만 원 약 240,000원 약 2,600,000원
400만 원 약 320,000원 약 3,680,000원

정확한 공제액은 부양가족 수, 세액공제 항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보험료 줄이는 방법은?

  • 국민연금은 개인이 조정할 수 없음
  • 건강보험은 가족 피부양자 등록으로 경감 가능
  • 고용보험은 퇴직 후 실업급여 수급을 통해 일부 환급 가능
  • 장기요양보험은 본인부담금 경감 제도 활용 가능

근로자가 직접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제한적이지만, 피부양자 등록이나 소득공제 항목을 활용하면 실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실수령액 계산기 활용하기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등에서 실제 급여 공제액을 계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 바로가기

→ 건강보험공단 | → 국민연금공단


요약

  •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으로 구성됨
  • 직장인은 이 중 3가지를 회사와 절반씩 부담
  • 월급의 약 8~9%가 매달 공제됨
  • 정확한 실수령액은 4대보험 계산기를 통해 확인 가능

4대보험은 단순히 월급에서 빠지는 돈이 아니라 노후, 건강, 고용 안전망을 위한 필수 제도입니다.

매달 빠져나가는 금액이 어디로 가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불필요한 지출을 막고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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