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가장 많이 새는 돈 ‘BNPL’이 뭐길래? – 후불결제의 진짜 무서운 진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BNPL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앱 하나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특히 20~30대에서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죠.
하지만 BNPL은 잘못 사용하면 신용점수 하락, 지출 증가, 연체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BNPL의 개념부터 2025년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BNPL 서비스, 주의해야 할 점까지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1. BNPL이란?
BNPL은 ‘Buy Now, Pay Later’의 약자입니다. 직역하면 ‘지금 사고, 나중에 결제하는 서비스’죠.
일반 신용카드와 달리 카드가 없어도 앱을 통해 후불 결제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간편 결제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대표 서비스: 토스 후불결제, 카카오페이 머니 후불, 네이버페이 BNPL, 페이코 후불결제
- 결제 방식: 소액 신용을 부여받아 당월 또는 다음달에 청구
2. 신용카드와 BNPL의 차이
항목 | 신용카드 | BNPL |
---|---|---|
발급 조건 | 심사 필요, 소득 기준 있음 | 간편 인증, 심사 간소화 |
결제 수단 | 카드 실물 또는 앱 결제 | 앱 내 후불 기능 사용 |
이용 한도 | 개인 신용에 따라 수십~수백만 원 | 3만~30만 원 사이 (앱에 따라 상이) |
연체 시 영향 | 신용점수 하락, 연체이자 부과 | 소액이라도 연체 시 신용점수 하락 가능 |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다는 편리함 뒤에는 신용관리 리스크가 숨어 있습니다.
3. BNPL 사용이 위험한 이유
- 결제 시 '소액'이지만 누적되면 월말 부담 증가
- 소비 인식이 약해져 충동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 연체 발생 시 금융권 공유로 신용등급에 영향
특히 BNPL은 은행권이 아닌 간편결제 사업자가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스스로 관리하지 않으면 통제가 어렵습니다.
4. BNPL 잘 사용하는 방법
후불결제를 아예 안 쓸 수 없다면, 다음 기준을 꼭 지켜야 합니다.
- BNPL 한도는 생활비 한도 내에서만 사용
- 결제일과 금액을 달력 또는 앱에 미리 등록
- 실사용 내역은 주간 단위로 확인
가계부 앱과 연동하거나 신용점수 관리 앱(예: 토스, 뱅크샐러드)으로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을 만들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BNPL이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
BNPL 이용 이력은 일부 신용정보 회사에 공유됩니다. 특히 연체 이력이 발생하면 신용점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024년 하반기부터는 BNPL 결제 이력도 정식 금융이력으로 통합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신용점수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요약
- BNPL은 간편하지만, 무계획 사용 시 신용점수와 소비 관리에 악영향
- 신용카드와의 구조적 차이를 알고 제한적으로 활용 필요
- 2025년 기준, 후불결제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관리하는 것이 핵심
BNPL은 편리한 소비 수단이지만, 돈이 새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는 가장 무서운 루틴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후불결제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그 습관이 올해의 통장 잔고를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