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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만 있어도 돈 나가는 것들 – 안 쓰는 금융상품 체크리스트
별로 소비한 것도 없는데 돈이 모이지 않는다면, 실제로는 쓰지 않고도 빠져나가는 지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갖고만 있어도 매달 돈이 나가는 금융상품들을 정리해 봅니다. 한 번만 점검해도 새는 돈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의 연회비
카드 사용은 하지 않지만 연회비는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이벤트용으로 만들고 방치된 카드들이 해당됩니다.
- 연회비: 일반 1만 원~ 프리미엄 10만 원 이상
-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최근 사용 여부 확인
6개월 이상 미사용한 카드는 해지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체크카드에 숨겨진 자동 기부 항목
일부 카드에는 소비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자동으로 기부하는 기능이 붙어 있습니다. 선의로 시작한 서비스라도 본인이 원하지 않는 지출일 수 있습니다.
- 건당 50원~100원씩 매 소비마다 기부
- 카드 부가서비스 항목에서 기부 여부 확인 가능
필요하지 않다면 카드사 앱에서 해당 기능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3. 오래된 은행 통장의 유지 수수료
일부 시중은행 통장은 일정 조건을 충족하지 않으면 유지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주거래 통장이 아니라면 점검이 필요합니다.
- 월 1,000원~3,000원 수준
- 기준 예: 급여이체, 카드 사용 실적 등 미충족 시 부과
장기 미사용 계좌는 페이인포에서 통합 조회 후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중복 가입된 보험 특약
보험 상품에 중복으로 가입된 특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손보험과 종합보험에 동일한 항목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대표적입니다.
- 같은 보장을 중복해서 납부하는 구조
- 보험다모아에서 가입내역 조회 가능
5. 자동결제 설정된 구독 서비스
사용하지 않지만 그대로 결제되고 있는 구독 서비스는 반드시 점검이 필요합니다.
- 음악, OTT, 웹툰, 배송 멤버십 등
- 카드사 앱이나 토스, 뱅크샐러드에서 확인 가능
최근 1개월 내 사용 이력이 없다면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점검 리스트
- 신용카드 연회비 부과 여부
- 체크카드 자동 기부 설정
- 장기 미사용 통장의 유지 수수료
- 보험 중복 특약 존재 여부
- 자동결제 중인 구독 서비스
실제 소비보다 더 무서운 것은 ‘모르는 새 나가는 돈’입니다. 한 번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월 지출을 3만~5만 원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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